2015년 8월 30일 일요일

룰렛 - 고집을 버려라.

-꼬깔모자-

안녕하세요. 어제 강랜을 다녀왔는데 이틀간 게임하고 부산 강원도를 왕복 운전했더니...
허리가 너무 쑤시네요 ㅠ_ㅠ
오늘 와서 심심해서 콤프 사용할 방법을 찾다가 여길 알게 되어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저는 나이 30 직업은 자영업이구요.

카지노는 라스베가스를 1년에 한번정도 관광삼아가고
강랜은 한달에 한번정도 비교적 자주 갑니다.

저는 강랜을 가면


강랜을 가면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 주로 룰렛을 하는데 보면 참 한심한 분들이 보입니다.

1.지나가다가 5천원칩 바꿔서 자기 느낌오는 숫자 주위에 풀베팅하고 꼴면 떠나는 분들...

2.아웃사이드 흑백, 홀짝 자기 기준이상 연속으로 나오면 거기에 풀베팅하는 분들

3.아웃사이드 흑백, 홀짝 자기 기분이상 연속으로 나오면1,2,4,8,16, 30으로 돈을 배수로 가는분들.

제가볼때 너무 한심 합니다.
왜냐,
1의경우 말도 안되는 원리인것이 그냥 운에 모든걸 거는 것일뿐인데다가, 이론상 장기간의 시간이 지나면 일정 숫자가 나올 확률은 1/38 에 가까워 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넘쳐나면 이해를 합니다만은 그게 아니라면 이런방식으로는 절대 돈을 딸수 없겠죠.

2.흑이 20연속 나왔다고 칩시다. 다음에 뭐가 나오는가?
흑이 나올까요 적이 나올까요? 흑적이 나올 확률은 얼마가 될까요?
둘다 45%가량 입니다.
0,00 이 있기때문에 1/2이 안되고 더욱이 매번 흑적 0,00이 나오는 것은 독립확률 입니다.
착각하는게 전판에 나온 흑색이 다음판에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그착각과는 관계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그냥 45%라는 겁니다.
다 따로따로 45%에 가까운 확률이라는 겁니다.
결국 21번째 적색에 30만 가서 피보고 일어나는거죠. 결국 이역시 모든 것을 운에 맞기는 겁니다.

3.의 경우 그나마 좀 똑똑 합니다. 자기제어가 잘되고있고 5번 안에 한번만 먹으면 만원은 따게 되기때문에...물론 맥시멈이 30이라서 16만원 배팅도 꼴았을때 부터는 앞이 캄캄해진다는 단점이 있겠지만요.
하지만 따는경우 다시 만원부터 반복하는 스스로의 제어가 된다면 조금은 앞의 2가지보다는 덜 호구다워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맹점은 맥시멈 배팅까지 가서 실패했을때 연속으로 자신의 간 색상과 다른 색이나 0.00이 나왔을 경우는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방법이 없죠.
사실 이 맥시멈 이라는기준이 없다면 결국 한번만 먹으면 이기겠으나 카지노는 바보가 아니라서,
맥시멈을 정해둔 겁니다...당신이 덜꼴게 할려고 만든 룰이 아니고
카지노가 실패하지 않기위한 룰인 겁니다.
그리고 맹점은
6연속 실패시61만원을 꼴았는데 이 방법으로는 먹어봤자 1만원 먹는다는 겁니다.
만원 먹을려고 61만원의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답은 없습니다. 안하는게 장땡이죠. 안하는게 최고의 추천방법입니다.

그러나 하려면 그래도 하고 싶다면
1.고집을 버려라.
2.판세를 살펴라.
3.자신을 제어하라.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1.은 다음에는 흑이 나올꺼야! "어라 또 적이네..." 룰렛을 5시간 해왔는데 3이 한번도 안나왔어 이제 3이 나올때야! "어라또 안나오네..." 이런 쓸데없는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이 그 테이블을 쭉 살펴 보았다면 흐름을 따라가야지 자신의 고집을 따라가면 망합니다. 실례로 어제 강랜 룰렛에서 15라는 숫자가 5시간 동안 23번이 나왔습니다.반면 7개의 숫자는 5시간동안 단한번도 나오지 않았구요. 더 재밌는것은 그 전날 8시간 가량을 게임하며 체크한 결과 15라는 숫자는 8시간을 단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같은 테이블에서요...
고집을 버리고 흐름을쫒아서 그 흐름의 앞에서 베팅을 해야합니다.

2.판세를살펴라.
종종 하다보면 딜러가 교체되거나 주변사람이 올인되고 떠들썩한 아저씨 무리나 아주머니 부대가 중국인 부대가 습격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럴경우 중단하고 담배한대 피거나 화장실을 다녀옵니다.
자리에 칩을 기억할만큼만 남겨두고 골드칩은 들고 5분쉬고옵니다.
그들로 인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안되기 때문이죠. 또한 판세를 보다보면 잘따는 사람이 보입니다 그러면 따라갑니다. 웃기죠? 남따라서 간다라...그러나 꾀나 유용합니다.
그사람은 운이 있거든요. 내운을 높일수 없다면 남에운이라도 따라 가야 합니다.
그리고 딜러 교체 가장 주의해야합니다. 주변아줌마 아저씨 부대보다 위험해요. 딜러가 바뀌고 공을 놓는 순간에는 모든게 변화합니다. 이앞까지 23번 나왔던 15가 그뒤로 7시간동안 한번도 안나옵니다. 운뿐만이 아니라 바뀐 딜러의 숨소리 공기 시간 환경 근육의 양과 손짓 눈빛에 룰렛이 돌아가는 스피드와 공이 도는 힘의 크기와 속도와 가속도가 딜러가 바뀌는 순간 다 변합니다.
그직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바뀐뒬러가 판세를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봐야합니다. 조금만 배팅하고 어느정도 시간을 살펴본뒤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환경적인 변화를 잘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이름을 말할수없지만 강랜 최근 룰렛에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한 젊은 여자딜러한명과 매번 정산할때마다 옆에 딜러에게 금액을 확인하는 안경낀 통통한 남자딜러 두명은 가급적 피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이두명이 잡으면 사람들이 다 말리더군요. 예전에는 10만원 자리에 있던 딜러들인데 어느날부턴가 30테이블에 있더군요...전 이두명 오면 빠집니다. 아예...

판세를 잃고 자신만의 룰을 만드세요.그리고 그 기준을 명백하게하고 지키시길 권장 드립니다.

3.자신을제어하라
저는 매달 1,2번 강랜을 가는데 최근 6-7년 동안 가장 많이 딴적이 50만원 가장크게 꼰적이 20만원입니다. 재밌는것은 20만원을꼰것도 약 7년동안 단 한번 뿐입니다. 왜냐 20만원을 꼬는순간 일어나기로 자신과 약속했기 때문이죠. 그냥 두말없이 일어 납니다.
자신을 제어하세요. -20에서 물러서지 못하는 순간 -40-80-160-500-1000-.....................되고, 결국 거기서 벗어나지 못할수도잇습니다.

끝으로 어제 강랜갔다가 고환쪽에 국밥집을 가서 밥을 먹는데 식당 주인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요새 젊은 친구들 카지노와서 돈다꼴고 심심찮게 지나가다 일자리 있는지 물어보고 그런다고...
그말듣는순간 "섬짓 했습니다."

도박은 즐기기만 하시고. 항상 목표한대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들어갔다 나오시길...
그럼이만 작은 팁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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